음악,가사,혼합

아침이슬 & 가사

영동 2016. 2. 23. 08:33

 

 

양희은-아침이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