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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영화 속 감동글

영동 2015. 10. 28. 06:26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영화 속 감동글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 빠지는 건 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거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 가지야. -「해피 투게더 」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 누가 나 때문에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업 클로스 앤 퍼스널」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토요일밤의 열기」 그냥 네가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거 같아서 여기 왔어. -「 아메리칸 퀸트 」 참 신기하지,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해 가져갈수 있으니까 말야 -「사랑과 영혼」 당신과 나는 날개가 하나밖에 없는 천사입니다 우리가 날기 위해서는 서로를 안아야 합니다. -「 리시아 노 크레센조 」 나도 당신을 원하고,

당신과 함께 있고 싶고 당신의 일부분이 되고 싶어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당신뿐입니다. -「러브&워」 사무친다는 게 뭐지? 아마 내가 너의 가슴속에 맺히고 싶다는 뜻일거야. 무엇으로 맺힌다는 거지? 흔적...

지워지지 않는 흔적. - 안도현의 「연어」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 향기가 다 달아나면 그때 사랑이 죽는가 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향기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도 있대요. 그러면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 동감 」 전 지금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 「 연애소설 」명대사 사랑은

아무에게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쑥 찾아왔다가

몸 속에 아무런 항체도 남기지 않은채 불쑥 떠나버리는

감기 바이러스와도 같은 게 아닐까요. - 구효서의 소설 「 내 목련 한그루 」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기를 원한다. 반면 여자는 좀 더 미묘한 본능이 있어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 트루 로맨스 」 때때로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용기있는 모험입니다. -「 아름다운 비행 」

--모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