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읽어도 참 좋습니다
죽을만큼 사랑했던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내가 의도적으로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상처 받으면서
비 바람이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다.
나는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가장 불행한 것은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높고 높은 하늘에서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나보다 못난
나보다 잘난 사람을
그냥 있는 그대로의
하늘 아래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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