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음악을 들으며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무슨 끈으로 엮어져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한번씩 당신이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다정하게 불러주는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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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68 어느 봄날 800-600.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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