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 사지(易地思之)
잘 모르면
그런 사람의 심리 가운데는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돌아서서 남의 흉과 욕을 담는 사람들..
사람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
인디언 속담에서까지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인디언이 사는 마을에만 그렇겠습니까 ?
어떤 일의 상황이 아무리 비슷해도
나와는 절대로 같을 수는 없지요.
이 세상은 덮어 줘야 할
그 사람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본다면
혀는 무서운 칼날입니다.
입술에서 흘러 나오는
말은 돌고 돕니다
결국은 내게로 다시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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