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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최유나 - 열어 보지 않은 선물 365

영동 2020. 11. 13. 07:27


열어 보지 않은 선물 365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