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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이 허락한 단 하나의 사랑

영동 2020. 3. 15. 06:58

    

 
내 가슴이 허락한 단 하나의 사랑 서로 다른 시간속에서 태어나 어쩌면 셀수도 없는 삶의 순간들을 스쳐 지났는지도 모를 당신과 나의 만남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운명적 이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함께하고 싶어하는 그 애틋함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얼만큼의 사랑으로 채워주어야 하는지 나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 그리움이 더욱 큰 설레임으로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그 날 어느새 당신은 나의 곁에서 당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서있을 것 입니다 당신과 나 만남의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수 많은 시간이 흘러 서로의 삶의 끝에서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았을 때 한점 아쉬움 없는 그리움으로 가슴 속 깊이 불러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가슴이 너무 아프고 힘들 때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을 때 모든 기억이 지워질 무렵 나에게 찾아온 내 가슴이 허락한 유일한 사람이 당신이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나 이제 당신 때문에라도 더 이상 아파하는 모습 보이지도 않고 눈물보다는 웃는 얼굴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며 살아갈 것 입니다 당신...귀 기울여 봐요 당신은 내 가슴이 허락한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 댈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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