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세계

신비 동물의 왕국' 2020. 3. 1(일요특집)

영동 2020. 3. 1. 05:08

신비 동물의 왕국' 2020. 3. 1(일요특집)

'Netizen Photo News'.
  봄 봄 봄~~~

▲ 작가 : 깔리아 - 이 진한    ‘원본 글 '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무궁화-김지영 作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무궁화를 사랑하고부터 수백 년 그보다 훨씬 전 태곳적부터 즐거움을 주었을 진정한 뿌리를 느낀다."(작업노트 중) 

김지영 작가는 '무궁화'를 테마로 그린다. 초등학생 때부터 우리나라 꽃은 무궁화라고 배웠지만 어느 순간 그 꽃은 우리 곁에서 사라졌다. 1896년 11월 독립협회가 독립문의 주춧돌을 놓는 자리에서 이상재 등의 발의로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외친 후 해방과 동시에 나라꽃이 되었다고 알려진 무궁화. 하지만 일본의 민족 말살정책의 하나로, 병충해가 많고 지저분한 꽃으로 인식되면서 좀처럼 볼 수 없게 됐다. 

한국의 전통 문양을 작업하던 작가는 8년 전 무궁화를 그리면서 전율을 느끼고, 그동안의 작업에서 빠져 있던 마지막 연결고리를 찾았다고 했다. 작가는 안중근 신사임당 김구 등의 위인과 무궁화를 병행해 그리기도 하고, 식탁보나 화병, 주부의 몸 등에도 무궁화를 그려 넣는다. 나라꽃을 그린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작품도 100호, 200호 등 대작을 위주로 한다. 오는 12일까지 부산시청 제1전시실 '김지영의 무궁화 전'. (051)888-4638 포토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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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iconkiocah: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 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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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레테의 꼴라보레이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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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레테,토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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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탈리 레테,토끼들 나탈리 레테,토끼들,70x70cm Acrylic on Paper 2015 ☞ 원본 글: 뉴시스캄| C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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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봄꽃 개화…작년보다 12~28일 빨라져
▷ 겨울이 가고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올해 봄꽃은 지난해보다 보름에서 한 달 가까이 빨리 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봄꽃 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개화 시기와 장소 등 봄철을 앞둔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23일 공개했다. <△ 사진:> 지난 3일 개화한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의 변산바람꽃. 국립공원공단 제공

○··· 올해 봄꽃 소식은 ‘복수초’로 시작됐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인 여러해살이 풀로, 노란색 꽃이 핀다. 지난달 24일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 자연관찰로와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야생화단지에서 꽃봉오리를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복수초의 개화는 지난해보다 12~28일 빠르다. 지난해엔 지리산에서 2월5일, 계룡산에선 2월21일에 개화했다.

1월24일 지리산·계룡산 ‘복수초’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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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난 야생화가 주는 감동을 전하기 위해 봄꽃 소식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 복수초는 올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고흥에서도 지난 4일에, 전남 여수에선 변산바람꽃과 함께 지난 9일에 가장 먼저 꽃을 피웠다. 거문도에선 유채꽃이 지난 13일 개화해 가장 빨랐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매화 중 가장 먼저 핀다는 ‘춘당매’의 개화로 시작했다.

춘당매는 거제도 구조라 해변에서 지난달 중순 피기 시작해 이달 초 만개했다. 아직 겨울이 남은 설악산에선 지난 1일 노루귀를 시작으로 복수초(2월4일), 변산바람꽃(2월11일) 등이 지난해보다 일찍 봄소식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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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변산바람꽃'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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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전북 정읍의 내장산국립공원은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공원 내 야생화들의 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환하게 꽃을 피운 내장산 '변산바람꽃'의 모습이다. . (사진 = 내장산국립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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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및 균류 분야 수상작 '물속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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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자연사박물관 사진전 식물 및 균류 분야 수상작 '물속 나라'.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거대한 싱크홀에서 촬영했다. 지하수여서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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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새끼 바다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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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원생 제시카 월러가 지난 2015년 촬영한 3살 된 새끼 바다가재 사진. 메인주(州) 부스베이에 있는 미국 메인대 해양생물학 연구소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이날 과학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가 선정한 미국 국립과학재단 비주얼 미디어 어워드 상을 받았다. 월러는 메인대 해양생물학 연구소에서 기후변화가 새끼 바다가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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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눈부신 산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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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호주 퀸즐랜드 박물관이 북쪽 헤론(Heron) 섬에서 촬영된 산호게(White Topped Coral Crab) 사진을 공개했다. 호주 과학자들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와 닝갈루 리프(Ningaloo Reef)에서 수백종의 새로운 산호 생물과 해양 생물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산호초 지역의 생물학적 다양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상황을 살펴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4년간 산호초 지역에서 탐사활동을 해온 탐험태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300 여개의 부드러운 산호를 발견했고 이 중 130개는 새로운 종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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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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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게코중 색갈이 이쁜넘 한마리와 그리고:  날렵하게 움직이며 먹이 잘 잡아먹고 살아가도록, 앞 뒷 네 발에 꼬리까지 달아 주시고도 모자라 점과, 고운 색으로 위장시켜 생명을 보호한 배려(?)를 보며  이들 조상이 공적을 많이 새운 전생이었는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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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지빠귀들 먹이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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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자연사박물관 사진전 개똥지빠귀를 위한 열매. 프랑스 동부 마시프 두 부게이의 혹독한 겨울날, 개똥지빠귀들이 작은 나무에 달린 열매를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가 조엘 부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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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환하게 웃는 시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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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다마스쿠스 시민들이 2일(현지시간) 휴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면서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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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만세' 펭귄 세 마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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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멸종위기 1종으로 지정된 훔볼트 펭귄 세 마리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아기 펭귄들에게는 ‘대한’, ‘독립’, ‘만세’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사진=코엑스 아쿠아리움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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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가 화려한 어부, 호사비오리의 팔당 월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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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 위해 물 흘려 얼지 않는 팔당 여울이 먹이터, 큰고니, 비오리 등과 먹이경쟁 세계 1천마리밖에 없는 멸종위기종, 자연 하천이 인공하천으로 바뀌면서 서식지 잃어 <△ 사진:>등과 배, 옆구리에 난 비늘 모양의 검은 무늬가 화려한 호사비오리 들이 팔당호 위를 날고 한쌍은 해엄치며 놀고있다.

수도권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철새에게도 소중한 곳이다. 각종 희귀조류가 이곳에서 겨울을 난다. 12월부터 60여 일 동안 팔당호 일대에서 호사비오리를 관찰했다.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이 겨울철새는 지난해에 7마리가 왔지만 올해는 반갑게도 12마리나 찾아왔다.


○··· 호사비오리의 부리는 붉은색, 윗부리 등은 어두운 색, 윗부리톱은 황백색이고, 다리는 붉은색이다. 수컷이 가장 선명한 색을 띤다. 홍채는 회갈색이다. » 물위에 내려앉는 호사비오리 수컷.

콧구멍의 위치가 바다비오리는 부리 기부 가까이에 있으나 호사비오리와 비오리는 부리를 따라 중간쯤에 있다. 또한 호사비오리의 부리 끝과 윗부리톱은 엷은 노란색이나 흰색을 띠지만 바다비오리와 비오리는 어두운 색이다. 글·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한겨레 <물바람숲>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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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갈대밭의 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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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탄천갈대밭에서 백로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무리 지어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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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정거장' 가거도서 모습 보인 '인디언 추장새' 후투티
font ace="굴림"> ▷ 90년대 중반 이후만 하더라도 후투티를 보려면 봄철 이동시기에 아주 먼 섬에 탐조를 가야만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그 시절 탐조인에게 귀한 대접을 받던 새였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하지만 최근 들어 봄, 가을 이동시기뿐만 아니라 여름철 번식기에는 내륙 농가 주변이나 도심 공원에서도 볼 수 있다.가거도에서는 이동시기는 물론 겨울철에도 한, 두 개체가 지속적으로 관찰돼 일부 개체가 텃새화 됐거나 월동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한다.




○··· 전남 신안군 가거도의 한 농가 폐 굴뚝에서 번식한 어린 후투티가 어미로부터 먹이를 받아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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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산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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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의 한 냇가에서 북방산개구리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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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나선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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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칩을 앞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 두꺼비들이 봄나들이에 나섰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 동물인 두꺼비는 경칩을 전후해 짝짓기를 한다.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연못 밖으로 나온 두꺼비.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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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으며 노려보는 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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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칩을 앞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연못에 두꺼비들이 물속에서 얼굴을 내밀자 길고양이가 노려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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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올라탄 코알라 "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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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애들레이드에서 자전거를 타던 사이클리스트가 깜짝 놀랐다. 갑자기 코알라 한 마리가 도로에 나타나 다른 사이클리스트의 자전거에 올라탔기 때문이다. 사이클리스트 닉 로시안은 자전거에 올라탄 코알라에 물을 주는 사이클리스트의 모습을 지난 1일 애들레이드 언덕에서 사진에 담았다고 호주 매체 해럴드 선이 보도했다.


로시안은 "나도 자전거에서 내려 이들 커플과 대화를 나눴으며 코알라에게 자전거에 있던 물병을 건넸다"며 "코알라는 아직 목이 말랐는지 물을 계속 마셨다"라고 덧붙였다. 로시안은 "동물구조 센터 직원들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코알라 곁에 있었다"며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고 소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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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먹어? 미식가 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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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에서 화제 거리로 떠오른 코알라의 모습이다. 두 가지가 이색적이다. 먼저 코알라는 바닥에 퍼질러 앉아 사과를 먹는다.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주로 먹으며 드물게 아카시아 멜라루카 렙토스페르뭄 등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코알라는 식성이 아주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동영상 속 코알라는 사과를 아주 맛있게 먹는다. 신기한 노릇이다.한편 코알라는 외롭다. 동영상 촬영자가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반응도 없이 사과 먹기에만 열중하는 이 코알라에게는 친구가 없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구석에 홀로 앉아 모습이 안쓰럽다는 반응. 혹은 사과를 혼자 먹기 위해 구석으로 숨어든 것인지도 모른다. 동영상은 호주 퍼스의 한 코알라 공원에서 촬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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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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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추적기다. 탄탄한 이야기로 성인 관객의 공감을 사며 뒷심을 받고 있다. 개봉 첫째날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한 '주토피아'는 개봉 첫 주 3일 간 누적 관객 27만명을 기록하며 호평 받았다. 이후 점차 관객이 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7일째였던 23일에는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역주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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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동물학대 사진 논란, 지속광 촬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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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 결과 새 영향 거의 없어, 공동촬영과 자유로운 카메라 조절도 장점정면에서 섬광 번쩍이면 새들은 일시적 실명 상태 빠져…동물학대 논란 » 먹이를 잡아 새끼가 기다리는 둥지로 향하는 소쩍새. 밤중에 활동하는 소쩍새는 어떻게 촬영해야 할까. 새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생태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길은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이 글을 쓴다.

얼마 전 인터넷의 한 사진 클럽 사이트에서 야행성 조류사진을 둘러싸고 동물 학대 논란이 벌어졌다. 한 야생조류 동호인이 밤중에 사진을 찍으면서 스트로보를 새가 있는 둥지에 바짝 들이대고 터뜨렸던 것이다.


먹이는 곤충이 주식이고 가끔 작은 쥐도 잡아먹는다.

○··· 새끼는 지속광을 아랑곳하지 않고 밖을 자주 내다보았다. 새들은 이소할 무렵이면 먹이를 자주 주지 않고 새끼들을 밖으로 유인한다. 야행성 조류가 반드시 어둠속에서만 사냥하는 것은 아니다. 공원 주변 가로등과 거리의 가로등에 몰려드는 곤충을 사냥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지속광은 하나만 켜도 여러 사람이 촬영할 수 있고 야행성 조류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보인다. 또한 자유로운 조리개와 속도 조절로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어미는 새끼를 이소시키려고 먹이를 물고 유혹하지만 새끼는 반응이 없다.

○··· 이번 실험을 통해 필자는 야행성 새를 꼭 촬영해야 한다면 스트로보보다는 지속광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 제안에 대해 자연 사진가 여러분의 폭넓은 의견을 청한다.BR>
근래 들어 야생동물을 촬영하는 사진가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성숙한 촬영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하면서 이 글을 적는다. 글·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물바람숲>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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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만한 눈, 튀어나온 등... 못생긴 상어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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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루아카카 해변에서 기묘하게 생긴 상어가 발견되었다. 발견자는 뉴질랜드 황거레이에 거주하는 삼촌을 방문한 체코 청년 마틴 스텔릭.

○··· ▷ *… 그는 해변에 상어가 있는 것에도 놀랐지만 상어 모습이 너무 이상해 당황했다고 한다. 눈이 지나치게 컸다. 등은 혹이 솟아 있는 것처럼 보였고 꼬리는 뱀처럼 가늘고 길었다. 4미터 크기의 상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뉴질랜드 해양생물학자에 따르면 사진 속 상어는 ‘큰눈 환도상어’로 육지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사냥하며 살기 때문에, 해변에서 발견되는 것은 아주 드물다. 해외 누리꾼들은 이 신기한 사진을 공유하며, ‘애도’를 표하거나 ‘만화 주인공 같은 상어’라고 평가한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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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레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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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탈리 레테의 'Lovely Lété'전이 지난 4일부터 잠실 에비뉴엘아트홀서 열렸을 때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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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케널 클럽 도그쇼, "내가 최고 사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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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웨스트민스터 케널 클럽 도그쇼에 참가한 나폴리마스티프 한 마리가 사역견 부문 심사 도중 꼼짝 않고 있다. / 2020년 2월 16일, 미국 뉴욕REUTERS/ Mike Segar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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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이 따라간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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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견 셜리가 주인 레베카 파라(7)가 영국 노샘프턴셔의 하폴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하는 동안 지켜보고 있다.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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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옷 입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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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애견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Vladimir Nikolsky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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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걷다가 들킨 애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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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이 보지 않을 때는 두 발로 걸어 다녔던 거야? 해외 네티즌이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한 사진이다. 개는 두 발로 서 있다. 슬금슬금 걸어가다가 주인에게 딱 걸린 것 같다는 평가다. 얼굴을 봐도 개는 당황스러운 기색이 뚜렷하다.

한편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조심스럽게 들어서는 모습 같다는 평가도 있다. "돈 좀 빌려줘" "과자 좀 나눠 먹자"라고 하는 것 같다. 듣고보면 약간은 비굴한 포즈와 표정이다. 촬영자는 좀처럼 포착하기 힘든 상황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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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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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얼음 위에서 개 4마리가 제방 및 농작물 훼손과 생태계 교란의 주범인 외래종인 뉴트리아를 퇴치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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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는 썰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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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매견 한 마리가 28일(현지 시간) 체코 데스트네(Destne)에서 열린 세디바츠쿠프 장거리 개썰매 경주가 끝난 뒤 울부짖고 있다. /Petr Jose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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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 코에 세계 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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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가 모호한 시각적 자극을 특정 의미를 가진 형상으로 해석하려는 파레이돌리아 현상. 독실한 믿음을 가진 종교인들이 종종 천 조각 얼룩이나 토스트의 그을린 자국에서 신의 형상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것이 그 대표적이 예가 될 것이다. 지도 마니아들 또한 예외가 될 순 없다. 지도 전문 블로그 '스트레인지 맵'이 지도 마니아들의 파레이돌리아 현상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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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썰매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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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이하 현지 시간) 스페인 북부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발 다란에서 2011 피레나 어드밴스 개썰매 경주 6구간 경기가 열리고 있다. 피레네를 가로 질러 라 몰리나 스키 리조트에서 막을 내리는 이 대회는 2주 동안 진행된다. /Joseba Etxaburu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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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푸들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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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더드푸들 두 마리가 1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35회 웨스트민스터 커널 클럽 애견쇼 시사회에서 나란히 서 있다. 오는 14일과 15일 열리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면 웨스트민스터 커널 클럽 애견쇼는 켄터키 경마대회에 이어 미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스포츠 행사가 된다. /Shannon Staplet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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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개, 보이킨 스패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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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킨 스패니얼 한 마리가 1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35회 웨스트민스터 커널 클럽 애견쇼 시사회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보이킨 스패니얼은 새로 선보인 6종의 개 중 하나다. 오는 14일과 15일 열리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면 웨스트민스터 커널 클럽 애견쇼는 켄터키 경마대회에 이어 미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스포츠 행사가 된다. /Shannon Staplet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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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요 주인님, '촌티 패션 애견 가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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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외모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가발을 구입해 씌운 개 주인들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 '촌티 패션 가발' 혹은 '굴욕의 애견 가발'을 착용하기 전 견공들의 원래 외모는 예쁘고 사랑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주인의 몰지각한(?) 미의식 때문에 예쁜 애완동물의 외모는 순식간에 사리지고 마는데, 직모를 가진 개에게 곱슬머리 가발을 씌우고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개에게 치렁치렁한 긴 머리 가발을 착용하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부티라고는 전혀 없는 소형견에게 화려한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게 만들고, 금발 가발에 여성용 안경까지 얹은 주인 또한 '너무한 개주인' 중 한 명이다. 어울리지 않는 가발을 쓴 개와 고양이들은 하나같이 불안, 불편, 난감함이 어우러진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 : 해외 네티즌 블로그에 유포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들)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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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젖 먹는 새끼 세인트버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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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세인트버나드들이 6일(현지 시간) 스위스 마르티니의 세인트버나드 박물관에서 어미의 젖을 먹고 있다. 비영리 재단인 배리 재단은 지난 2005년 호스피스로부터 세인트버나드 사육장을 인수받아 운영하고 있다. /Arnd Wieg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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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핥는 여우, 인기... '이상하게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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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창을 열심히 핥는 여우 한 마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수십만 명의 네티즌이 클릭한 화제의 동영상에는 러시아산 여우 한 마리가 등장한다. '어리석은 여우'로 불리는 이 동물은 긴 혀를 내밀고 얼어붙은 유리창을 열심히 핥는다. 유리창을 핥는 도중에 이 여유는 괴상한 울음소리는 내는데, 마치 사람을 놀리는 듯한 긴 혀를 내민 표정과 괴상망측한 울음소리가 인기의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이 여우는 외신에도 소개되는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러시아 여우를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인 '파이어폭스'에 빗댄다. "파이어폭스가 윈도우를 조롱한다"는 것이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의 촌평이다.(사진 :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유리창 핥는 여우')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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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역서 어획된 '바다의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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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8개 선단으로 구성된 대형선망어선이 2일 새벽 제주도 동북쪽 244해구에서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참다랑어 250t 가량을 어획했다.

이날 오후 선단 어선 중 2척이 싣고 온 참다랑어 50t 상당이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되기 위해 진열되고 있다. 나머지 선박 6척은 오는 3일 새벽 입항해 참다랑어 200t을 위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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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네쌍둥이 "눈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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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7일 태어난 라쿤(미국 너구리) 네쌍둥이가 4일 오후 전남 여수시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이들의 건강검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 지난달 7일 태어난 라쿤(미국 너구리) 네쌍둥이가 4일 오후 전남 여수시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이들의 건강검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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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맨 얼굴의 멧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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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연합뉴스) 지난 1월 11일 신안군 가거도 독실산 대풍마을 조그마한 개울에 귀한 얼굴을 내민 멧도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만나기 어려운 희귀 새다. 고경남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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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애견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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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애견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Vladimir Nikolsky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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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이래도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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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상 '경칩'을 앞둔 4일 제주는 오후 3시 기준 낮 최고 22.5도를 기록하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이색카페에서 키우는 도마뱀의 일종인 새끼 '비어디드래곤' 들이 우리 안에서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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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괴물 같은 애완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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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어린 아기가 밥을 먹고 있다. 혼자는 아니다. 애완(?) 동물이 옆에 있다. 아주 평화로운 분위기인데 해외 누리꾼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는다. 왜냐하면 이 동물이 무시무시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아기의 안전을 걱정하는 누리꾼도 적지 않다. 아기와 괴물 같은 동물을 한 공간에서 먹고 자며 지내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주목받는 코뿔소 이구아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카 공화국 등 중미 지역에 서식하는 이 이구아나 종은 140cm까지 자란다. 보기와는 달리 온순해 애완동물로 적합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기와 이구아나가 함께 있는 장면은 불안감과 걱정을 유발하는 것도 사실이다. 김재현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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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해 보이는 점박이물범, 인공지능이 식별·추적한다
▷ `핫스포터’로 개별 물범 확인해 보호 식별에 걸리는 시간 10분의 1로 줄어 인공지능 기술로 개별 점박이물범을 식별하고 추적하는 기술이 도입된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5일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야생 동물을 개별적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인 ‘핫스포터’(Hotspotter)를 오는 4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바위 위에 올라앉은 점박이물범중 같은 점박이물범을 찍은 다른 사진들. . 해양수산부 제공

○··· 핫스포터가 도입되면 한국 백령도 등을 찾아오는 점박이물범이 모두 몇 마리인지, 어떤 점박이물범이 과거에 왔던 개체이고, 새로 온 개체인지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점박이물범은 겨울을 중국 랴오둥만 일대에서 지내고, 3월부터 한국 백령도 일대로 옮겨와 가을까지 지낸 뒤 겨울에 다시 랴오둥만으로 돌아간다.


바위 위에 올라앉은 점박이물범. 해양수산부 제공

○··· 그동안 해수부는 점박이물범을 조사하기 위해 점박이물범을 활영한 수천장의 사진을 일일이 비교, 검토해왔다. 그래서 분석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지난해 점박이물범을 식별하는 데 시험적으로 ‘핫스포터’를 도입했다. 그 결과 분석 시간은 40시간에서 4시간으로 크게 줄었고, 정확도는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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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직 여기 개들이 있어요
▷ [애니멀피플] 애린원 철거 그 후 5개월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 옛 애린원 터에 지은 ‘포천쉼터’의 강아지들.

○··· 국내 최대 규모의 사설 유기견 보호소 ‘애린원’이 철거됐습니다. 그리고 150일. 떠들석했던 구조 열기도 잠시, 관심은 금방 사그라들었고 현재는 활동가와 근로자 14명이 1000마리 넘는 개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애니멀피플은 지난 1월 이들이 살고 있는 포천쉼터에 방문해 이들의 ‘생존분투기’를 취재했습니다. 길 위의 생명들과 그 생명들을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치열한 하루하루를 전합니다.기사와 함께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모은 수익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애니멀피플 인스타그램(@hanimalpeople)을 참고해주세요.권혜성 교육연수생 co96met@gmail.com, 최영은 교육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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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잡아먹는 북극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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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캐나다의 설원에서 포착한 북극곰이 어린 곰을 잡아먹는 충격적인 동영상을 공개했다.

총 3분 13초 길이의 이 동영상은 지난해 캐나다의 한 설원에서 촬영한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식량을 구하기 힘들어진 곰이 어린 곰을 잡아 먹는 경우가 있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설명했다.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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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의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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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트로열(미 버지니아주)=AP/뉴시스】9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프런트로열의 스미소니안 생태연구소에서 새끼 치타 두마리가 일일 몸무게 측정을 마치고 얌전히 앉아있다.이들은 지난해 12월 서로 다른 어미에게서 각각 태어난 수컷(왼쪽)과 암컷으로 암컷의 어미가 젖이 나오지 않아 수컷의 어미가 둘을 함께 젖물리고 있다.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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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바닥 좀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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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개월 된 새끼 사자들이 6일(현지 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동물원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Mikhail Beznosov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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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호주 코알라를 덮친 기후종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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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대륙을 뒤덮은 유례가 없는 가뭄과 산불로 코알라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의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 고통받는 동물의 목소리에 공감한다면, 인간이 그동안 자연과 동물에게 했던 일들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물이 겪고 있는 비극은 곧 인간이 마주하게 될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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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경에 빠진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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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4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주택 공터에서 어미와 함께 눈구경을 하고 있는 강아지들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군산지역은 27㎝의 눈이 쌓였고 기온은 영하 13도로 강추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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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말고 저기 닭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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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 한 마리가 10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우리 안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ADI는 볼리비아 정부의 도움을 받아 유랑 서커스단에서 사자 25 마리를 구조했다. 볼리비아에서는 야생 동물을 대중 공연에 이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Carlos Hugo Vac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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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말로할 때 고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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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 한 마리가 10일(현지 시간)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우리 안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ADI는 볼리비아 정부의 도움을 받아 유랑 서커스단에서 사자 25 마리를 구조했다. 볼리비아에서는 야생 동물을 대중 공연에 이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Carlos Hugo Vac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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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자, 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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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납기로 유명한 맹수인 호랑이, 사자, 곰이 한곳에 있다면? 십중팔구 큰 싸움이 일어나리라 예상할 것이다. 그런데 노아의 방주 속 동물들처럼 종이 다른 맹수들이 15년간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화제다.

심지어 이들은 끈끈한 형제애를 자랑한다. 해외 매체 미러가 2일(현지 시간) 이들 동물 소식을 전했다. 유명한 샌드위치 종류인 ‘BLT(Bacon, Lettuce, Tomato)’ 샌드위치 이름을 따서 사람들은 이 3마리를 ‘BLT(Bear, Lion, Tiger)’라 부른다.


이 세 마리가 잘 지낼 수 있던 건 어렸을 때 힘든 시절을 함께 했기 때문이다. 경찰이 미국 애틀란타 지역의 마약 거래지를 급습하는 과정에서 지하실을 수색하다 이들 동물들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이들은 좁은 케이지에 갇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모두 영양실조에 걸려 저체중으로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 호랑이의 이름은 시어 칸. 너무 말라 뼈만 앙상했고 기생충이 장기와 온몸에 그득했다. 작은 나무 상자에 갇혀있던 사자 레오는 코의 상처가 심각해 살이 다 드러날 정도였다. 곰 발루의 상태는 제일 심각했다.

목줄이 살 속 깊이 파고들어 있었다. 몸이 점점 자라면서 작은 목줄은 목을 점점 죄어왔다. 이들은 다행히 2011년 조지아 노아의 방주 야생동물 보호소로 옮겨졌다.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치료와 보호를 받아 몸은 회복되고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


○··· 맹수들임에도 이들은 평온하게 어울려 지냈다. 심지어 보호소 관리자들이 놀랄 정도로 끈끈한 형제애를 자랑했다. 관리자는 “시어 칸, 레오, 발루는 같이 먹고, 자고, 어울려 논다.

서로 핥아주고 챙겨주며 머리를 비비기도 한다”며 “아마도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함께 겪은 끔찍한 상황이 이들의 유대감을 높여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나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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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vs 사슴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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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 리노에서 열린 사파리 클럽 국제회의에서 촬영한 동물 박제들의 모습. /Max Whittak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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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낙타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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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한 남성이 9일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도매 시장에서 낙타와 얼굴을 맞대고 있다. /Akhtar Soomr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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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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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아기 하마가 엄마 하마 마루스카 옆에 서 있다. 아기 하마는 2016년 1월 28일 태어났다. / 2016년 2월 24일, 체코 프라하 REUTERS/David W Cer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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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만난 코끼리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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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 떼가 6일(현지 시간) 케냐 나이로비 남동쪽 차보 서부 국립공원의 타이타 힐스 자연보호구역에서 들판 위를 지나고 있다. /Joseph Okang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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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승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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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히오 알바레스 모야(스페인)가 30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메르세데스-CSI 실내 승마 월드컵에서 자신의 말 ‘액션-브레이커’를 타고 장애물을 넘다 실수를 하고 있다. /Arnd Wieg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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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인데 재산이 1조 5천억, 최연소 억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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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선정해 발표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의 나이는 19살이다. 나이는 19살인데, 본인 소유의 재산은 12억 달러에 달한다. 천문학적인 부를 가진 이 여자는 노르웨이 출신으로, 현재 독일에 살고 있다. 프로 승마선수다.

○··· 가장 어린 억만장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은 알렉산드라 안데르센이다. 물론, 이 여자의 부는 자신이 직접 쌓은 것은 아니다. 부모로부터 상속 받은 것이다. 알렉산드라 안데르센은 담배 사업으로 큰 돈을 축적한 사업가 집안으로 전해진다. 부모로부터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았고, 그 덕분에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19살의 억만장자인 알렉산드라 안데르센은 자신의 사생활을 SNS를 통해 과감히 공개한다. 휴가, 승마, 음식 등을 즐기는 억만장자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24살의 이종격투기 선수다. 19살 억만장자는 그 자체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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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등학교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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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시흥초등학교에서 신입생 어린이들이 말을 타고 재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학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시흥초등학교에서 신입생 어린이들이 말을 타고 재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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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30cm, 무게 2,7kg' 초소형 망아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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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기자] 신생아 몸무게와 비슷한 말이 태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영국 일간지 '메트로(Metre)'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 햄프셔 지역의 한 농장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이 태어났다"며 "마치 말 인형을 연상시키는 작은 크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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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슈타인'이란 이름의 이 말은 3일 전에 태어났다. 키는 약 30cm, 몸무게 2.7Kg로 신생아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일반적으로 1M 정도의 크기로 태어나는 말의 1/3 크기 밖에 되지 않았다.주인인 주디 스미스 역시 아인슈타인의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말 농장을 20년간 운영해 왔지만 이렇게 작은 말은 처음 봤다"며 "처음 낳은 것을 봤을때 너무 작아 어미가 사산한 것으로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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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들소의 바람, "숲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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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마지막 원시림인 비아워비에자 숲에 있는 한 공원에서 유럽들소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다. (2009년 7월 23일 자료 사진) 폴란드 바르샤바 REUTERS/ Peter Andrews/File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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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가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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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농부가 7일(현지 시간) 쿠바 아바나 외곽에서 소를 이용해 옥수수밭을 갈고 있다. /Desmond Boyla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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