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내가 물이라면...

영동 2020. 2. 24. 05:20

    

   
    ♡내가 물이라면♡ 내가 물이라면 그대의 마음 골짜기로 흐르는 정화 수 가 되고 싶습니다. 흐르고 흐르다 수 많은 돌부리와 부딪히어 아픈 기억을 남기는 길이라해도, 기쁨과 슬픔이 고여 있는 그대 마음 깊은 곳으로 향하는 물이고 싶습니다. 살다가 세월의 뒤안 길에서 그대 힘겨울 때, 나 그대 마음 숲에서 맑은 호슈로 고여 당신 쉬어 가는 안식처이고 싶습니다. - 글/가영해운,김 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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