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그림처럼 펼쳐지는 지난 시절

영동 2020. 2. 19. 06:29

    

           
    ♡그림처럼 펼쳐지는 지난 시절♡ 꽃피던 아름다운 지난날 추억 세월 속 그리움으로 젖어가는 꽃 같은 시절 아름다운 추억은 뭉게구름 속에 흘러가고 있네. 아름다운 색깔 곱게 물들이는 꽃잎이 떨어진 들 길을 걸으며 개나리 진달래꽃 친구 삼으며 사뿐히 날리는 꽃향기 맡으며, 꽃들 곱게 피어가는 화사한 봄 그림처럼 펼쳐지는 지난 시절 내 가슴에 향기로운 꽃향기가 소슬바람 속에 실려 오고 있네. 햇살 눈부시게 쏟아지는 들판 꽃잎 소복이 쌓인 꽃길 걸으며 불어오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내 머리카락도 쓸어 넘기면서 바바리코트 깃 세우고 나 홀로, 멋스러운 중년의 시간 보내며 사랑의 열기가 느껴지는 시간 오색 찬란한 무지갯빛 속으로 아름다운 기억을 더듬어가며 행복한 추억의 길을 걸어보네. - 글 / 한 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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