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가 대청마루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이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받으려 왔소이다. 시주를 조금 해 주세요.“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자기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놀부 앞에서 눈을 감고 불경을 외웠다.
“가나봐라....가나봐라.... 가나봐라....”
이때 놀부가 그 소리를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무엇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봐라.... 주나봐라..... 주나봐라....
아담과 이브의 사랑
에덴동산을 거닐고 있던 아담과 이브가 잠시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아담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 있던 이브가
문득 아담에게 물었다.
이브: “자기, 날 사랑해?”
아담: “그럼, 사랑하지.”
이브: “정말 나 하나만 사랑하는 거지?”
아담: “야! 그럼 여기 너밖에 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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