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단편글,名詩

소 망|

영동 2020. 2. 8. 06:46

    

   

소망 慕恩 최춘자 난 믿고 있을래 임 언젠가 날 찾아 오리란 걸 태양이 뜨고 져 세월 흐르면 사랑의 문 열고 날 향해 오겠지 지금은 볼 수 없어 가슴 벌판에 머물지만 밤이면 꿈결에 속삭여 주는 언어 사랑해 새벽 햇살 떠오를 때 대지를 깨우는 아침처럼 하늘을 넘나드는 내 영혼 속으로 찾아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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