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단편글,名詩

문득 그리운 사람

영동 2019. 12. 15. 07:25

    

   

문득 그리운 사람 모은 최춘자 문득 그리운 사람 있어 하얀 백지에 적어본 이름 석자 싱그러운 밤 공기 마시며 하늘 향해 나직이 속삭여요 영롱한 별빛 속에 반짝 이는 눈동자 내 아린 영혼 지켜주는 그대 눈빛 외로운 밤 함께해 주는 별들도 내 하얀 그리움을 지켜봐 주는 듯 꿈에 그려보는 사랑이지만 늘 보고 싶어 애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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