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삶의향 글

내 마음에 숨겨 놓은 사랑

영동 2019. 11. 29. 05:37

    

   

    ♡내 마음에 숨겨 놓은 사랑♡ 꼭꼭 닫아 놓은 마음의 빗장을 열고 오늘은 그대에게 감춰진 사랑 하나 내 보이고 싶습니다. 심한 고열을 동반한 채 열병처럼 다가왔던 그대 내 사랑. 화산처럼 타오르는 마음의 불꽃 수습 할 길 없어 긴 밤 잠못 이루며 방황 할때도 있었습니다. 혹여 그대 멀어질까 가슴 조이며 아파 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대가 바라보는 하늘 그대가 걸어다닌 땅 그대가 들어마신 공기, 그대가 닿아 있는 이 지상에 그 무엇도 소중하지 않는게 없었습니다. 그대가 있음으로 내 삶이 희망으로 존재 하듯이 내가 곁에 있음으로 그대가 진정 행복 했으면 합니다. 사랑은 홀로 가는게 아니라 둘이서 마주 보며 걸어가야 하기에... - 글/서 현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