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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끼리 모여 산다

영동 2019. 10. 24. 05:07

              


編輯"善心.
      ♡♡낙엽끼리 모여 산다♡♡/글 "조병화

        사라서 가까이 가는곳에 낙엽이 진다 아 나의 육체는 낙엽속에 이미 버려지고 육체 가까이 또 하나 나는 슬픔을 마시고 산다 비 내리는 밤이면 낟엽을 밟고 간다 비 내리는 밤이면 슬픔을 디디고 돌아 온다! 밤은 나의 소리에 차고 나는 나의 소리를 비비고 날을 샌다 낙엽끼리 모여산다 낙엽에 누어산다 보이지 않는 곳이 있기에 슬픔을 마시고 산다.~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