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지혜글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영동 2019. 10. 6. 07:08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사랑을 하면 부드럽게 속삭인다. 
두 가슴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큰소리로 외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지면 
두 가슴의 거리가 사라져서 아무 말이 
필요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두 영혼이 완전히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그때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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