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단편글,名詩

달려드는 그리움

영동 2019. 9. 9. 13:02

              

   

달려드는 그리움/학청 잎사귀처럼 돋아난 생각 하나 달빛에 삭아 떨어진다 바람 속 건너가는 마른 기침소리 지척인 듯 맴도는 그리움 지울 수 없어 잠 못든다 막지 못한 시간 밀려와 내 앞에 환상으로 떠도 지울 수 없는 안타까움 지금, 때도 없이 달려드는 그리움 내 등뼈에 꽂히고 있다 시리게 아파오는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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