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작은메인, 손글씨

희망을 찾는 감동적인 말

영동 2019. 6. 22. 06:08

희망을 찾는 감동적인 말
 

다른 사람에게서 행복을 바라기 전에 내가 행복해졌는지 고민하라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기 전에는 다른 사람에게서 행복을 바랄 수 없다.


 

 


지금까지 지나간 길은 오솔길이다.

숲을 헤치고 만들어온 오솔길이다.

산길의 풀을 다듬고 나뭇가지를 정리하며 길을 만들 것이다.

산길을 지나 넓은 평야가 올 때까지.

지나간 오솔길을 보라.

결코 잘못한 것은 없으니.


 


퇴근길, 잠시만 서서 나무를 바라보라.

항상 그 자리에 서 있었던 가로수.

낮에는 너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었지만

너는 눈여겨보지 않았다.

잠시만 서서 바라보라.


 

 


흘러라. 아직 작은 시냇물이라도

다른 이의 목을 축여 주었으면 만족하라.

맑아라. 누군가의 사소한 잘못도 씻어줄 것처럼.

흐르다가 흐르다가 큰 강이 되어 바다로 모일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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