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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느 여인의 겨울

영동 2019. 1. 9. 05:06


    어느 여인의 겨울 최한식 창밖엔 눈이 내리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한 모금 커피를 마시며, 창문 넘어 넓은 바다에는 갈매기 날고 고기 잡는 어부들 바쁘기만 하구나 나 홀로 창가에 서서 지나간 일을 생각해보며 상념에 잠겨봅니다 해는 바다에 석양의 꽃 피우는데 우리 임은 언제 만나 사랑에 꽃피워볼까.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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