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단편글,名詩

보고 싶다는 말처럶 아픈 말은 없다

영동 2018. 11. 1. 01:43


보고 싶다는 말처럶 아픈 말은 없다 오늘같이 추운 날은 따뜻한 말 조각이 열 개쯤 더 필요해요. 사랑이라는 말을 골라 단추로 채워주고 고맙다는 말은 목에 둘러주고 그립다는 말은 모자로 네가 필요하다는 말 가까이 있자는 말 꼭 다시 만나자는 말.. 모두 껴 입고 따뜻함이 필요한 시간 따뜻함으로 뚱뚱 해 져도 좋을 시간 보고 싶다는 말처럶 아픈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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