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탓하지 마라 잠시면 지나간다

영동 2018. 7. 19. 17:31
 

 

    탓하지 마라 잠시면 지나간다 나를 무시하지 마라 무시당한 나 무시한 당신을 무시할수 밖에 없다 당신이 존경 받고 싶거던' 나를 존경해라 나는 당신을 더 존경할것이다 고목 나무에도 꽃이핀다 그 말 한마디가 남긴 여운 --식당벽에 붉은 펜의 낙서-- '탓하지 마라" 세상 살면서 탓 하지마라 그러면 삶이 편안하리라 세상을 탓 한들 세상이 그 탓을 해결해줄리 없다 자네 탓을 해본들 자네 또한 그 탓을 들어줄리없지 모두들 네 탓 세상 탓 해봐도 그 탓에 이유야 있겠지만 그 탓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 그것 모두 내 생각 탓이니 "모든것은 순간에 지나간다" 성취감에 만족한 자신을 다스리는 말은 아! 이순간은 영원하지 않는것~! 순간일 뿐이다 이순간이 지난후엔 내모습이 자만에 빠져있을 모습은 남에게 흉스럽게 보였을 것이라 생각을 하면 부끄러운 일이니 자만에 빠져서는 안된다 실패한 자신을 다스리고 힘을 낼수있는 말은 아! 순간은 잠시면 지나간다 어려운 고비의 순간일 뿐이다 내 모습이 실의에 빠져있을때 그 모습이 남에게 못난이로 보였을 것이리라--- 고통은 순간이다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생각을 해보면 내일은 반드시 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그 말뜻 새겨보라 -- 맞는 말이다 자만에 깊이 빠지면 훗날까지 사람들에게 흉잡힌다 슬픔에 깊이 빠지면 훗날까지 사람들에게 흠잡힌다 오직 이순간은 영원하지 않는것! 잠시면 지나간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잇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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