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닉네임이 그사람의 인격과 품위을
정감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행여 아픈건 아닐까?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언제나 변치않음 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그래도생각이 비슷하고 책임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이지만
-인터넷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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