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樽美酒 千人血 / 금준미주 천인혈 금동이의 아름답게 빚은 술은 일천 백성의 피요(백성의 피) 玉盤佳肴 萬姓膏 / 옥반가효 만성고 옥쟁반의 맛좋은 안주는 만 백성의 기름이라 (백성의 살이라) 燭淚落時 民淚落 / 촉루락시 민루락 촛불의 눈물이 떨어질 때 백성의 눈물 떨어지니 歌聲高處 怨聲高 / 가성고처 원성고 노랫소리(풍악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도다.
....................................... 본래 저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 한번 마셨다 하면 ,,말술을 마시지요,, 저는 귀고리라던지 ,,누구 모양으로 시간만 있으면 ,,속눈썹 수술이나 하고 ,,그리고 또 화장이나 하며 그 귀중한 시간을 ,,다 보내고 하지는 않는답니다,, 뭐 이런것은 아예 하지도 않는답니다,, 시간이 너무 아깝고 ,,,워낙이 ,,할 일이 많기도 하여서 ,,,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 간답니다,,그러다 보니 ,,섣불리 저를 판단하는 사람은 ,,품격이 없다라고도 하는데 ,, 그것은 ,,깊은 마음으로 사람을 ,,봐 주려 하지 않고 ,,번드러한 겉치레에만 치중하여 사람을 판단하려고 하는 외형위주의 평가를 하느데서 오는 오류라 생각한답니다,, 그렇다고 뭐 ,외모 외모 자꾸 말씀을 하시고 그러는데 ,, ,,제가 ,,굳이 따진다고 한다면 ,, 외모 ,,,꼭이나 ,,,,못 생기지도 않았잖습니까,,, 한번 잘 봐 보시라고요,,높으지도 ,,낮지도 않는 ,,콧날 ,, 달팽이 같은 ,,귀,,,그 귀를 ,살짝 ,,,드러나 보이게 ,,가볍게 뒤로 제킨 ,,머릿결,,과연 ,,,제가 ,,그렇게 ,,품격이 없는지 ,, 또 외모도 형편 없는지 ,,한번 잘 봐 주시라고요,, 다만 그런것들을 그리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이라는것이지 외모가 그렇게 빠지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외모 ,,그리고 여성미 ,, 실제는 ,,그 아름다움이라 든지 ,,품격이라것도 ,, 내면의 고뇌가 ,,적당이 있을때 ,, 진정 ,,아름다움이 있고 ,,품격이 있는것이 아니겠읍니까,, 그런데 ,, 오늘은 ,,,제가 고뇌에 빠져만 있던 제가 ,,,기분이 워쨰 이렇게 좋은 지 모르겠네요,, 여자로 태어나 ,,처음 느껴 보는 ,,기분인걸요,, 그래서 ,, 기분 좋을떄는 ,,으레,,,말술을 마시는 평소의 버릇도 있기도 하지만 ,, ,, 바로 ,,오늘 ,,벌컥 벌컥 ,,마셔 보는 ,,말술이라네요,, 품격 ,,,품격 ,,너무 따지지 마시요,, 기분 좋을 떄는 확,,하니 ,,,마셔 보는것이지요,,뭐 ,, 배 부른 돼지 보다 ,,,고뇌 많은 소크라 테스가 ,,,낫다 ,,란 말이 있다 하던제 ,, 그 동안 고뇌가 많았던 ,,,,삶,, 여자로 태어났지만 ,,왜 그렇게 고뇌가 많았는지 ,,,,,,,,,,,,,,, 햐아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 ,, 제가 왜 기분이 좋은 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할줄 알겠지만 ,,,, 그래도 ,,아실 분들은 아시리라고 생각이 든답니다,, 어쩋던 ,,,,벌컥 벌컥 마셔 보는 ,,,, 말술인걸요,, 오늘 따라 ,,말술 마시는 기분 좋은 분들이 ,,왜 이리 ,,많노,,,, ㅎ,,,,,,,,,,,,,,,,,,,,,, 저 서울서도 ,,저어기 ,,전라도에서도 ,,, 그리고 반도의 최 남단 ,,,제주도에서도,,,, 또 ,,양반의 고장,,,,충청도에서도,,, 金樽美酒 千人血 / 금준미주 천인혈 금동이의 아름답게 빚은 술은 일천 백성의 피요(백성의 피) 玉盤佳肴 萬姓膏 / 옥반가효 만성고 옥쟁반의 맛좋은 안주는 만 백성의 기름이라 (백성의 살이라) 燭淚落時 民淚落 / 촉루락시 민루락 촛불의 눈물이 떨어질 때 백성의 눈물 떨어지니 歌聲高處 怨聲高 / 가성고처 원성고 노랫소리(풍악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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