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뇨 췌장 개선을 통한 치료법

당뇨 췌장 개선을 통한 치료법   당뇨는 췌장, 인슐린, 포도당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 치료를 위해서는 일시적인 혈당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정상범위로 혈당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어야만 합니다. 당뇨는 혈액순환 장애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합병증의 발병이 더욱 무서운 병증입니다. 단순히 혈당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삶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당뇨의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양방 치료법   초기 당뇨는 식이요법, 적절한 운동이 함께 병행 된다면 혈당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는 대부분 초기 발병이 어려운 만큼, 이미 진단이 내려진 상태라면 혈당 수치의 상승을 막기 위해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당뇨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 혈당강하제(설폰 요소제, 비구아니드, 아카보스제 등)의 역할은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키고, 인슐린과 세포가 더욱 잘 결합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당강하제는 당뇨를 치료하기 보다는 혈당을 ‘조절’ 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일시적으로 혈당을 내려주지만, 약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질 경우 혈당 조절을 위한 약물의 종류가 늘어나거나 증약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혈당강하제는 강제로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자극시키는 치료법으로 약물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록 췌장의 기능은 더욱 폐색 되어 가며 고혈당에 시달리게 됩니다.   인슐린 주사의 단위를 늘려도 더 이상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상태에 이르게 될 경우가 발생이 되면, 합병증 치료는 더 이상 어려워 지고 생명까지 위협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 됩니다. 당뇨 환자는 혈당약 이나 인슐린 주사에만 의존하는 치료법 보다는 체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 당뇨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당뇨 관리가 필요 합니다.     당뇨 한방 치료법   당뇨가 생기는 그 원인을 자세히 보면, 당뇨는 췌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병증임을 알 수 있습니다. 포도당 자체가 세포에서 쓰이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인슐린 호르몬이 나와 포도당을 세포로 전달해 주어 에너지원으로 쓰이도록 만드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주어야 합니다. 이 때 췌장 기능 이상으로 분비되는 인슐린이 적어지면, 포도당을 전달하는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사용되지 못한 포도당이 혈액 안에 과도하게 넘쳐나게 되면서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췌장의 기능을 살리는 원리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췌장의 기능을 살리는 것이 가장 핵심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뇨환자의 대부분은 췌장 기능이 매우 저하되어 있어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때 혈당강하제를 오랜 기간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투여할 경우 췌장은 더욱 지쳐 가며 인슐린 분비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양방 치료는 일시적인 혈당 조절을 해주지만, 한방치료는 췌장의 기능을 복구 시켜 주면서 스스로 혈당 조절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당뇨치료에 있어 췌장의 기능을 우선적으로 개선시켜 준다면, 자연스레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량이 많아지고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면서 혈액 속 당 수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췌장의 치료는 췌장의 염증배출과 췌장세포의 활동성을 좋게 만들어 주며, 이는 ‘혈액’과 ‘체 수분 보충’ 통해 가능해 집니다. 췌장개선을 통한 당뇨 치료는 억지로 약물 복용이나 인슐린 주사 없이도 정상 혈당의 유지가 가능해 지며 혈관 질환을 예방하여 합병증의 위험까지 낮출 수 있게 됩니다.         -혈관 내 독소 제거   당뇨가 위험한 이유는 합병증의 발병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의 대부분은 혈관질환이 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당뇨 환자는 혈액 속 포도당이 넘쳐 나며 당과 함께 노폐물이 많은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정상인에 비해 혈액이 순환 되는 속도가 매우 떨어지게 되고 혈액 내 포도당, 콜레스테롤 등이 많아지게 되면서 혈관을 좁아지게 만듭니다.   한방치료법은 췌장기능 개선과 함께 혈관 내 독소 제거를 통해 신진대사 장애를 함께 치료해 나갑니다. 혈류 흐름이 좋아 지면서 모세혈관으로 밀집되어 있는 장기의 손상을 치료하고,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 시켜 나갑니다.         본원의 당뇨 치료 효과   1.  췌장의 기능을 높여 주어 인슐린 분비량을 늘려 줍니다.   당뇨 환자가 췌장의 기능이 저하된 이유는 몸이 ‘혈허증’ 상태이기 때문 입니다. 혈허증 환자는 체내를 순환하는 혈액이 부족하기 때문에 세포가 늘 건조해 지며 염증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췌장에 염증 발병 시 정상적인 경우라면 혈액이 빠르게 손상 부위를 배출 시켜 주지만, 혈허증 환자는 혈액이 염증을 배출 시키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염증의 전이가 쉽게 이루어 집니다. 췌장 세포의 손상이 나타나면 곧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이 ‘인슐린 분비’ 의 문제로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당뇨로 병증이 진행 됩니다.      보혈음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 물질인 진액을 보충시켜 주는 처방으로 혈액과 체 수분의 작용을 통해 췌장의 염증을 배출시켜 줍니다. 보혈음 처방을 통해 풍부해진 혈액은 (췌장)세포조직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신장으로 운반하여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빠르게 수행해 나갑니다.   염증이 생긴 부위로 더 많은 양의 혈액이 흐르면서 췌장의 손상을 줄여 주고, 췌장 세포에 산소/ 영양분을 공급시켜 줍니다. 췌장 세포는 활동성을 찾아 가면서 인슐린을 분비 시키는 양을 증가시켜 주고, 혈당은 자연스럽게 안정권에 진입하게 됩니다. 진액이 보충된 당뇨 환자는 일시적인 혈당 안정이 아닌 장기적으로 혈당 수치가 유지되어 갑니다.          2.  혈액의 질을 개선 시켜 주어 합병증을 예방/치료합니다.   보혈음은 진액 보충 치료법을 통해 혈액의 양/혈액의 질을 개선 시켜 나가며 체내를 순환하는 혈류의 흐름을 조절해 줍니다. 불순물로 막혀 있었던 모세혈관이 깨끗하고 맑은 혈액으로 흐르게 되면서 노폐물이 빠지기 시작하고 혈액의 청혈 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당이 높아 끈적했던 혈액이 묽어 지고 혈액 속에 떠다니던 염증, 콜레스테롤도 함께 빠르게 배출되어 나갑니다.       당뇨 환자의 몸 속에 진액(혈류량 증가/ 세포 체수분 형성)이 차오르기 시작 하면서 부터는 혈액의 질이 개선 되는 속도가 더욱 빠르게 나타나면서 모세혈관 (망막, 손 끝, 발 끝)과 심장으로 흐르는 혈액 순환이 함께 좋아지게 됩니다. 혈류량의 증가는 말초 혈관까지 풍부한 영양을 공급시켜 나가면서 신진대사 장애를 해소시켜 나가고 혈관질환 (동맥경화, 고혈압,뇌경색, 당뇨망막증..) 을 예방하고 치료해 나갑니다. 당뇨 치료에 있어 식이요법이 함께 병행 된다면 보혈음의 치료의 효과는 더욱 좋게 나타납저  진액 보충을 위해 당귀, 숙지황, 백작약, 하수오, 아교, 지하거, 구기자, 산조인, 대조 등의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약재는 음혈을 보하는 것은 맞으나, 현재 환자의 상태/ 동반 합병증/ 체력상태 등에 따라 처방되는 약재의 구성은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당뇨환자는 음식/몸상태/스트레스에 따라서도 혈당이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순수 한액재를 통해 진액을 보해주는 처방이 더욱 효과적 입니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자길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