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식구(부모 + 19남매)가 한 집에서 잘 사는 법
19남매와 부모, 모두 21명의 식구가 오순도순 잘 사는 집이 있다.
주인공은 미국 중서부 촌구석인 아칸소 주 스프링데일 시에 사는,
45세의 남편Jim Bob과 43세의 아내 Michelle Duggar 부부이다.
남편19살, 아내17살 때 결혼해서 4년 동안 피임하다가
지난 88년 장남 Joshua를 낳은 뒤,
16개월 정도의 터울로 거의 해마다 아이를 낳았다.
상기 사진에는 자녀들이 17명 뿐이지만 그후 2명이 더 늘어
이제 19명의 아이가 되었는데 앞으로도 몇명이 더 늘어날지...
생산가능 나이이므로...
남편은 부동산 업을 하고 생활은 아주 검소하며 수입은 월 2천달러 정도.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는 보내지 않고 홈스쿨 교재를 이용해서
집에서 함께 공부시킨다.
큰아이가 작은 아이와 짝을 지어 공부하며 큰아이가 작은 아이를 가르킨다고 한다.
더거 부부는 아이들을 신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앞으로 아이를 더 낳을 수 있고, 그렇게 해 주기를 기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