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
어느 대학교 교수님께서 강의도중에
갑자기 5만원짜리 지폐를 꺼내드셨다.
사람들은 그의 행동에 의아했고
다음 질문이 기다려졌다.
"이 돈 가질사람 ?!!! 손들어 보세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들이 너나 할것 없이 손을 들었다
이것을 지켜본 교수는 갑자기 지폐를 주먹으로 꽉 쥐어서구기시더니
꼬깃꼬깃 찌그러지고 구겨진 돈을 들고 다시 질문하셨다.
"이거 가질사람 손들어보세요~~!!"
이번에도 모든 학생들이 손을 들었다.
교수님은 갑자기 그 돈을 다시 바닥에 내팽겨 치시고는 발로 밟는것이었다..
그지폐는 금새 더러워지고 신발자국까지 묻어서 형편없이 되었다.
그런데 교수님은 또다시 물으셨다..
"이 돈 가질사람?!!"
당연히 이번에도 모든 학생들은 손을 들었고
그것을 지켜본 교수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들은...구겨지고 더러워진 5만원짜리 지폐일지라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 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것입니다.
여전히 '나'라는 존재는 그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것이랍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자신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셨음 좋겠습니다.
'나'자신이 이토록 소중한 존재인만큼
내가사랑하는 사람들,,,,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들,,
실수를 한 사람들...힘들고 어려운사람들일지라도
우리는 그 가치를 얕보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오늘 한번 뒤돌아서 깊이 생각해 보세요~!"
~좋은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