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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몸에서 철사가 자라 나오는 여인 누르시아이다 이야기

영동 2018. 5. 1. 09:18


몸에서 철사가 자라 나오는 여인 누르시아이다 이야기 

 

몸에서 철사가 나오는 누르시아이다
인도네시아 이스트 쿠타이 상가타 마을에는 몸에서 철사가 자라는 기이한 여인이 살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TV에 보보돼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된 유치원 교사 누르시아이다는 17년 동안 몸에서 10~20cm길이 철사가 계속 나온다.

최근 여인을 검사한 인도네시아 보건청 의료진은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는 어떤 설명도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는데 이웃들은 여인이 검은 마법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한다.
 
몸에서 나오는 철사들
1991년 가슴과 배에서 최초로 나오기 시작한 철사는 처음 일주일은 몸에서 떨어진 후 사라졌는데 한달 뒤 다시 자라기 시작한 철사는 몸에서 분리돼 떨어지지 않고 계속 멈추지 않고 자라고 있다.

누르시아이다의 누이들 중 한 명이 돌출한 철사를 정교하게 잘라내자 철사는 마치 숨어버린 듯 보이지 않다가 몸의 다른 부위에서 불쑥 돌출하기 시작했다.

X-선 촬영을 해 본 보건청 의료진들은 그녀의 뱃속에 적어도 40개의 철사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들 중 일부가 스스로 몸 밖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몸에서 나온 철사들
의료진은 철사들이 몸속에서 이동하는 것을 감지하고 철사들의 실체가 무엇인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검사했지만 해법을 찾지 못했다. 의료진은 바늘처럼 몸을 찔러 위험을 야기할 철사들을 의료적으로 제거하는 것조차 아직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

살아있는 미스터리 현상으로 불리는 누르시아이다 몸의 철사 생성은 과연 무엇 때문일까? 누르시아이다는 주민드르이 추측처럼 마법에라도 걸린 것일까?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자길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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