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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운동 안 해도 4.5kg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8가지

영동 2018. 3. 2. 05:44

운동 안 해도 4.5kg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8가지


    닭가슴살을 억지로 먹으며 헬스장에 출퇴근하는 다이어트를 하다 백기를 들었는가.

    작은 습관 변화로 큰 결실을 만들어내는 생활 속 다이어트는 어떤가.

    해외 매체 리틀띵스(Littlethings)가 14일(현지 시간) 4.5kg 정도는

    쉽게 뺄 수 있는 습관 8가지를 소개했다.

    1. 부산 떨기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도 마른 체형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잘 관찰해 보라.

    그들은 공통적으로 부산스럽다. 쉴 새 없이 머리를 만지거나 다리를 떨기도 하고 손톱을 다듬는다.

    온종일 앉아 일하는 직업이라면 이런 방식으로라도 칼로리를 소모할 수밖에.

    항상 주변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 청소와 정리정돈을

    습관화하는 것도 좋다. 은근히 활동량이 많아진다.

    2. 출퇴근 방식 바꾸기

    회사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지 않은 이상 보통은 지하철, 버스, 자동차 등으로 출퇴근할 것이다. 편리하긴 하지만 앉아서 가는 시간이 많다. 통근 방식을 조금 바꿔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간을 늘려

    보자. 환경도 보호하며 운동도 할 수 있다.

    3. 아침 거르지 말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아침을 꼭 먹으라’는 격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아침 식사는 삼시세끼 중 가장 중요하다. 단백질과 섬유질로 건강한 식단을 챙기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하루의 시작을 힘차게

    열 수 있다. 더불어 보상심리 때문에 저녁에 과식하는 것도 방지한다.

    4. 물 많이 마시기

    알면서도 지키기 힘든 게 바로 물 많이 마시기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몸 안의 독소와 과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마름은 종종 배고픔으로 혼동된다. 출출할 때 물 한잔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거짓 배고픔에 속지 않을 수 있다. 맹물을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레몬,

    라임, 딸기, 오이 등을 넣어 마시면 수월하다.

    5. 먹은 것 기록하기

    굳이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세세하게 계산할 필요는 없다. 다만,

    무엇을 먹었는지 대략적으로 기록할 것. 생각보다 많은 섭취량에 놀랄 수 있다.

    고지방, 고칼로리 간식은 반드시 적어 두어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6. 단백질 많이 먹기

    탄수화물은 줄이고 그 빈자리를 단백질로 채우라.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한두 시간 후에도

    포만감을 지속시키려면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구운 치킨, 두부 등을 추천한다.

    7. 잘 자기

    자는 것이 TV 보는 것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 일찍 잠자리에 들면 스트레스를 줄여

    폭식을 할 위험도 줄어들며, 야식의 유혹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8. 체중계 치우기

    체중 감량에 집착하다 보면 쉽게 체중계의 노예가 된다.

    체중계는 다이어트의 전체적인 면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한다.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든다. 마찬가지로 근육량이 늘면 더 날씬해 보이지만 몸무게는 늘어난다. 체중계만을 맹신하다간 올바른 다이어트의 과정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체중계는 보이지 않는 곳에 치우고 거울을 보며 몸의 형태나 옷의 착용감 등으로 다이어트 결과를 판단하자.

    게 제대로 된 지표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寶暎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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