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색깔 진한 사람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중년이 되면
-좋은글 중에서-
|
'스위시♡수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0) | 2017.11.19 |
---|---|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0) | 2017.11.19 |
누군가 미워 질때는,,, (0) | 2017.11.18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0) | 2017.11.18 |
[스크랩] 함께 하는 행복 (0) | 2017.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