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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hose Were The Days / Alex Fox

영동 2017. 11. 13. 18:24

Those Were The Days / Alex Fox




      Those Were The Days / Alex Fox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예전에 술집 하나 있었지 우리 함께 술잔 기울이던 웃고 떠들며 시간 보냈었지 온갖 거창한 일 하겠다 기염 토하며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우린 젊어서 자유롭게 살 수 있으리라 믿었던거야 그러곤 바쁜 세월 정신없이 흘러갔지 별빛 같은 신념 그 사이 다 잃어버렸지 어쩌다 그 술집에서 널 보게 되면 우린 서로 웃음 짓고 이렇게 말할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오늘 저녁 그 술집 앞에서 걸음 멈추었어 아무 것도 예전 같지 않았어 유리문에 낯선 모습 하나 비추었을 뿐 그 외로운 여인이 정말 나였을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문안에서 낯익은 웃음소리 흘러나왔어 네 얼굴 보이고 날 부르는 네 목소리 들려 왔지 오 친구야 우린 나이를 먹었어도 철은 들지 않았나 봐 가슴속에 담긴 꿈들 아직 그대로이니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Alex Fox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여섯 살부터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를 배우며 Teatro Colon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입단하게 된다. 84년에 미국으로 옮겨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데, 첫번째 앨범 To The Gypsies의 히트로 인해 그의 플라밍고 연주가 이름 날리기 시작했다. 남미의 열정만큼이나 그의 음악들은 플라멩고를 연상케하는 흥겨움이 묻어나며 나를 잊어버리고 싶을 만큼 관능적인 리듬의 음악을 선사하는 Alex Fox는 기타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세고비아, 비틀즈의 팝음악들, 룸바, 플라멩고 등 여러장르의 음악들을 그의 작품에 접목하는 이채로운 리듬이 돋보인다. 'Julio Iglesias'와 함께 'La Carreteral'라는 앨범을 만들면서 이스탄불, 베이루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인도네시아등 수 없이 많은 공연을 가졌고, 두 아들과 함께 'Fox Trio'를 결성하여 지금까지 활동중이다.


음악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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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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