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행복을 전해주는 그런 사람

매일 행복을 전해주는 그런 사람 가슴으로 밀려오는 그리운 날 별처럼 많은 사람 중에 우리는 어느 날 인연이 되어 함께 길을 걷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죠   가끔은 마음 터놓고 이야기해도 부끄럽지 않았던 다정한 사이 언제나 부르면 달려와 힘을 주던 당신이 좋았던 시절이 있었어요   햇살이 곱게 쏟아져 내린 창가로 매일 눈부심으로 다가오는 그대 가슴엔 사랑이란 그리움의 향기 설렘으로 다가온 보고픈 사람이   어느 날 영롱한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다가온 당신은 언제 까지나 나만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소리 날마다 그대는 꽃향기로 찾아와   향기로운 아침엔 커피 향기처럼 매일 행복을 전해주는 그런 사람 천상에서 필연의 연인이었었는지 내 가슴에 애틋하므로 찾아온 당신   따스한 눈빛과 감미로운 느낌으로 속삭이며 사랑을 알게 해준 당신은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하고픈 사람 내 가슴속에 함께 살아가나 봅니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