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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영동 2017. 3. 26. 06:56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기다립니다. 믿습니다.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습니다, 지나갑니다, 다시 꽃핀답니다. 위로의 말은 칭찬 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잎새를 틔운답니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네는 하루가 우리들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나게 하지요. -좋은 글 중에서 -


    타인의 행복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해도 결코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자신의 힘을 끝어 내려면 먼저 자신에게 말을 건네야 합니다 당신의 꿈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는 건지요? 그렇다면 자신에게 "넌 세계 제일의 부자야" 라고 말하세요 멋진 사람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상대에게 애정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안녕하세요. 좋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안색이 좀 안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상대에게 마음을 담아 인사를 건네는 사람과 그저 기계적으로 "안녕하세요" 라고 무뚝뚝하게 인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겠습니까? 둘 가운데 한 사람은 좋은 상대에게 둘러싸여 멋진 사랑을 하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그런 기회를 만들지 못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머피 박사는 이렇게 "마음을 담아 말하기" 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머피 박사는 "말은 신 그 자체다" 라고 주장 합니다 말에는 실로 불가사의한 힘이 있어 사소한 말로도 커다란 기적이 일어 나기도 합니다 좋은 말을 하며 좋은 결과가 일어나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든지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또 자신에게도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꽃씨를 심으면 꽃이 피는 것처럼 마음에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땅에 꽃씨를 뿌리는 것은 마음에 소망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빈곤을 느끼면 빈곤하게되고 번영을 느끼면 번영하게 되고 기품을 느끼면 기품있는 존재가 됩니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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