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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 고백

영동 2017. 3. 6. 07:08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 고백 가. 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 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 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 일락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 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 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 설레임"입니다. 사. 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은 "믿음"입니다. 아. 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 신보다 당신을 더 배려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 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한 마음" 때문입니다. 카. 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을 부르고 싶은 것은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타. 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 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하나가 되고 싶은 것은 "존중"입니다. 하. 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향기를 한아름 담는 멋진 하룻길 되시길 빌며,,,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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