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삶
어느 숲 속에 파랑새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다른 동물들은 머지않아 닥칠 겨우살이를 위해
파랑새의 이웃에 들쥐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들판의 곡식들이 모두 걷히자 들쥐는 파랑새 몫인
겨울이 오기 시작했을 때 들쥐의 집은 먹이로 가득 차.
하지만 파랑새는 눈을 씻고 먹이를 찾아 다녔지만
굶다 못해 파랑새는 들쥐를 찾아가, 자기 몫인 얻던
그러나 들쥐는 문도 안 열어주지 않고 거절했습니다.
한편 들쥐는 이 음식 저 음식 맛있게 먹으면서 이리저리
그런데 어느 날부터 파랑새의
시간이 더 흐르자 들쥐는 파랑새의 노래가 자기의 삶에
초조, 공허함, 불안감 등은 파랑새의 노랫 소리를 듣지
들쥐는 다른 것으로 활기를 찾아보려고 이리저리 궁리
들쥐는 파랑새의 노랫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결국 들쥐는 집안에 가득 찬 곡식들을 놔둔 채
-좋은글 중에서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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