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삶의향 글

마음의 보석 &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영동 2016. 12. 1. 08:26

 


마음의 보석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단한 내 삶에 뜻하지 않는
행운이 찾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 인생을 뒤 바꿔 버릴 만한
그런 행운이 찾아 오는 상상을...
하지만 나는 그것이 얼마나 부질 없는
욕심 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 자신이 노력도 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행운 이란 그리 흔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떤 행운으로 인해
노력도 없이 물질이나 명성을 얻게 된다 해도
그것은 손 안에 쥔 모래와
같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꼭 움켜 쥐었지만 이내 다 빠져나가
버리는 손 안의 모래알 처럼
때로는 내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무언가를 성취 하거나 얻게 될 때면
기쁨 보다 오히려 두려움을 느낍니다.


내 노력 보다 부풀러져 찾아오는 물질이나
성공은 내 인생에 든 노력과 성실이란 보물을
하나 하나씩 갉아 먹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래서 러스킨은
만약에 당신이 일을 하지 않았는데 보수를
받았다면 반드시 일을 하고도 보수를
받지 못한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적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적적인 말을 합시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 주는 말은 멈추고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합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는 그러나 하고 일어서게 합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것을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