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흙밭이요 또 하나는 마음밭이 그것입니다. 할 곡식의 씨앗을 심는 밭이요 심는 밭을 말함 입니다. 진흙밭 자갈밭이 있으며, 부토가 섞인 푸석한 밭도 있습니다. 그 토질에 따라 여러 종류와 형태가 있습니다. 뿌린다해서 수확을 거두어 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뿌려야만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밭의 작업은 낮이 따로 없고 밤이 따로 없습니다. 일년 열두달 가꾸고 다듬어야 합니다. 배고프지만 마음밭의 열매는 항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밭을 갈때는 정신적으로 쓰라린 아픔을 겪게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영상詩,글,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주일의 행복 (0) | 2016.10.09 |
---|---|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0) | 2016.10.09 |
그대를 위한 겨울 기도 (0) | 2016.10.09 |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選擇)이다. (0) | 2016.10.09 |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0) | 2016.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