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그리고 나의 작은 명상의 새 새끼들이 이윽고 하늘이 능금처럼 붉어질 때
언덕에서는 우리의 어린 양들이 낡은 녹색 침대에 누워서 그러나 어머니,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멀리 있는 기인 둑을 거쳐서 들려오는 물결소리도 차츰차츰 멀어 갑니다. 시방 어머니의 등에서는 어머니의 콧노래 섞인 어머니, 아직 촛불을 켜지 말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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