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삶의향 글 내가 살아가는 길 영동 2020. 3. 22. 05:57 내가 살아가는 길 인생이란 드라마잖아요그 누가 연출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각본을 쓰고 연출 각색하는자신이 희극배우며코미디언이 되는 거 같습니다사랑도 내가 하고 이별도 내가 하며가는 길입니다웃는 것도 슬퍼하는 것도모두가 내가 행하며 때론 날 아는 사람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간섭하려 하면해안을 덮치는 파도처럼혼란한 마음이 됩니다살아간다는 건불가피한 고양된 감정이지만윤리적 각색 없는 삶의 작품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