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영동 2020. 3. 13. 04:58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가끔 언제부터인가먼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나도 모르게 생겼습니다.그러다 가만히떠오르는 모습 안개처럼희미해져 가는 추억들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삶이 편해서일까예전엔 이런 시간도시치처럼느낄때가 있었건만,이제는 세월속에느슨해진 마음여유로운 마음에서 일까.세월속에 무디여지고모든게 나이가 들어가니,몸과 마음이 따로인듯빨리빨리에서 느슨함도,이젠 천천히 사는 방법도그렇게점점 몸으로느껴지는것 같습니다.언제부터인가나도 모르게 가슴이답답할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살아가는지혜와 인내모두 수긍해야할나이인듯 합니다.어느새 내 나이를 망각하고착각속에 살고 싶기도 합니다.고요한 숲속에서 명상하듯나를 돌아보는계기가 필요하듯이사랑하는 사람과나눌 이야기와친구와 나눌수있는이야기가 다르듯가끔은 마음을나눌수 있는그리운 벗이그리워지는나이가 된듯 합니다.나이를 먹어간다는그 자체가 와서이렇게 서글픈지...하나 둘 떠나가는사람들 보면서오롭고 쓸쓸해지고...홀로 고독이란 놈하고의지하며 천천히친해져 가지만늘어나는 나이에자꾸 허무만 가담 가담자리잡습니다.이제는 나이를 잊고살아야 겠습니다.정신없이 앞만보고달려온 우리네 삶.그러니 이제는 나를 위해즐기며 살아야 겠습니다.순간순간 사랑하고순간순간 행복하세요.그 순간이 모여서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