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보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나보다 낮은 사람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늘 깨우치고 다스리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또 다른 삶의 희망을 찾아가면서 마음에 넉넉한 여유를 저축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은 넓기만 한데 시야를 좁히지 말고 하늘은 늘 푸른데 마음에 먹구름을 띄우지 말아야 합니다. 분홍빛 모과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곱던 꽃잎 떨어져 계절이 바꾸면 못생긴 모과열매는 좋은 향기로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듯, 하늘은 늘 우리에게 공평함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신께서 인간을 만들었을 때 어떤 환경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포기란 단어를 버리고 뭐든지 이겨내는 하룻길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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