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리운 사람♡
늘 그리움의 고개를
넘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내마음을
알고 있다면 고독에 갇혀
홀로 절망하지 않을것입니다.
마지막 이어야 할
순간까지 우리의 사랑은
끝날수 없고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막연한 기다림이
어리석은 슬픔뿐이라는
걸 알고있지만 그리움이
심장에 꽂혀 온가슴을
적셔와도 잘
견딜수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 그대로 그대에게
전해질 것을 잘 알기에
끈질기게 기다리며
그리움의 그늘을
벗겨내지 못합니다.
내마음은 그대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정착할수 없습니다.
밀려오는 그리움을
감당할수 없어 수많은
시간을 아파 하면서도
미친듯이 그대를
찾아 다녔습니다.
내사랑은 외길이라
나는 언제나 그대에게로
가는 길밖에 모릅니다.
내마음은 늘 그대로
인해 따뜻합니다.
우리 만나면
그리움의 가지가지
마다 우리의 사랑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겠습니다.
- 글/용 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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