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2019. 9. 20. 04:04

    

       

   
   사랑은 속삭임      
                   원앙 이성지
사랑은 잠시 왔다가
머물지 못하고
어디로 사라지는가요.
때로는 무정했던 모습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있네요
왜! 눈물이 날까
그리운 추억이
허전한 마음을
달래줄 수 있기를....